팬들도 가끔 무릎 꿇고 싶다는 뷔의 '양아치미' 비주얼
잘생김과 날티(?)가 공존한다는 방탄소년단 뷔의 비주얼을 살펴보자.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조각같이 잘생겼지만 한편으로는 왠지 무릎(?)을 꿇어야 할 것 같이 생겼다는 말을 듣는 아이돌이 있다.
세계 미남 1위에 선정되며 '잘생김의 아이콘'이 된 방탄소년단 뷔가 그 주인공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뷔의 날카로운 눈매와 인상이 주는 '양아치미'를 조명한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뷔는 세계가 인정한 미남이다. 그러나 그에게선 왜인지 모르게 다가가기 힘든 느낌이 든다.
뚜렷한 티존과 날카로운 눈매에서 왜인지 모를 냉미남의 느낌이 풍겨지기 때문이다.
팬들은 그런 뷔를 보고 웃을 땐 아이 같지만 정색할 땐 '양아치' 같아 당장이라도 무릎을 꿇어야 할 것 같다고 말한다.
머리카락을 걷고 이마를 훤히 드러내면 뷔의 '양아치미'는 극대화된다. 짙은 눈썹이 더욱 무뚝뚝하고 무서운(?) 분위기를 풍기기 때문.
그러나 날티나는 외모만 보고 뷔에게 입덕했다면 큰일이다.
차가워 보이는 외모와 반대로 뷔는 사실 '대형견' 같은 빙구미를 가진 장난꾸러기 아이돌이기 때문이다.
외모와 성격 사이의 갭에 한 번 빠지면 다신 '탈덕'할 수 없다고.
가끔 무서워 보이기도 하는 뷔의 '양아치미' 느껴지는 모습은 사진을 통해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