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구청 주차장서 '나눔장터' 여는 '이웃집 아저씨' 정순균 강남구청장
구청 주차장서 '나눔장터' 여는 '이웃집 아저씨' 정순균 강남구청장

인사이트정순균 강남구청장. / 뉴스1


언론인 출신 정순균 구청장의 소탈 행보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평소 이웃집 아저씨처럼 친근하고 정겨운 이미지로 주민들에게 사랑 받는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나눔 장터를 열어 훈훈한 정을 나눈다.


25일 서울 강남구에 따르면 정순균 구청장은 오는 27일 구청 작은 주차장에서 '강남 에코나눔장터'와 '강남구 마을축제'를 개최하고 직접 참가해 구민들과 소통한다.


정 구청장은 언론인 출신 정치인으로 평소 지역 주민들과 소탈한 모습으로 만나는 것으로 인기가 높다.


인사이트정순균 강남구청장. / 뉴스1


정 구청장의 아이디어 반영된 나눔 장터 인기


이번 행사 역시 정 구청장의 아이디어가 많이 반영된 나눔 장터와 축제로 평소 환경 지킴이로 앞장서는 소신이 고스란히 녹아든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청소년과 함께하는 '강남 에코나눔장터'는 참가자가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책이나 가방, 헌옷 등을 판매 또는 교환할 수 있는 재활용 체험 행사로 꼽힌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관내 불우이웃 돕기에 쓰이는 대목도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강남구청


학부모와 청소년 포함한 총 150개팀 참가


학부모와 청소년을 포함한 총 150개팀이 참가하며 전시 및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주요 전시, 체험부스는 재활용품 분리 및 배출 체험하기,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천현수막 염색하기, 폐식용유로 비누 만들기 등이다.


이날 같은 장소에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의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강남구 마을축제'도 열린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강남구청


정 구청장 "품격 있는 시민커뮤니티 육성하겠다"


머그컵 제작, EM 친환경세제 만들기, 강남시니어악단 등 마을공동체 활동팀의 공연과 마을공동체사업 홍보를 위한 주민 및 청소년의 무대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자원 재활용과 마을공동체는 주민이 적극적으로 주도해야 하는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이다"며 "기분 좋은 나눔과 공유활동을 통해 품격 있는 시민커뮤니티를 육성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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