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 안 하고 퉁퉁 부은 어제자 '본보야지3' 방탄 정국의 충격적 '민낯'

네이버 V라이브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방탄소년단 막내 정국의 충격적인(?) 민낯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리얼리티 '본보야지3' 6화가 공개됐다.

이날 캠핑을 떠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텐트'에서 잠을 청하며 낭만을 만끽했다.

깊은 밤이 지나고 아침이 되자 이들은 텐트에서 하나 둘 나와 하루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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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가장 먼저 눈을 뜬 멤버는 바로 방탄 정국이었다.

정국은 자고 있는 형들 틈에서 나와 카메라를 켰다. 자신이 '민낯'이라고 밝힌 정국은 "얼른 세수를 해야겠다"고 말하며 잠시 주변 풍경을 감상했다.

화장기 없는 정국은 놀랍게도 무대 위에서 진한 화장을 한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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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의 굴욕 없는 민낯에 팬들은 "이럴 거면 그냥 화장하지 말고 방송하자", "내 풀 메이크업보다 예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4일 북미, 유럽 투어를 마치고 52일 만에 입국한 방탄소년단은 이날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 참여한다.

이들은 화관문화훈장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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