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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치코리타'로 변신해 역대급 귀여움 뽐낸 레드벨벳 아이린

레드벨벳 아이린이 상큼한 헤어스타일로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를 연상케했다.

인사이트(좌) Twitter 'thinkB329' (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레드벨벳 아이린이 귀여운 치코리타로 변신했다.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는 '2018 세계공영방송 서울총회 평화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음악회에는 레드벨벳과 휘성, 바이브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날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은 상큼한 헤어 스타일링을 한 채 무대에 올라 팬들을 가슴 떨리게 만들었다.


인사이트Twitter 'thinkB329'


아이린은 웨이브진 머리에 포니테일로 높게 묶어 한층 더 발랄한 느낌을 냈다. 과즙이 팡팡 터질듯 한 메이크업까지 더해져 그의 귀여운 매력이 배가됐다.


아이린의 이 모습은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속에서 등장하는 귀여운 포켓몬 치코리타를 연상케했다.


헤어스타일 때문인지 귀엽고 깜찍한 그의 외모 또한 애니메이션 속에서 귀여움을 담당한 치코리타와 매우 비슷하다는 반응을 얻었다.


어떠한 헤어스타일도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는 '얼굴 천재' 아이린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인간 치코리타다", "뭘 해도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오는 11월 컴백을 목표로 현재 앨범 작업 중이다.


인사이트(좌) Twitter 'Baeby329' (우) Twitter 'thinkB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