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화보서 '청순+몽환미' 폭발한 '요즘 대세' 김다미 비주얼

코스모폴리탄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신인 배우 김다미가 새 화보서 청순하고 맑은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3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11월호에 담긴 김다미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다미는 화장기 없는 맑은 얼굴로 파스텔 톤의 스웨터를 입은 채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코스모폴리탄 

넉넉하고 포근한 스웨터부터 살구색 블라우스와 원피스까지. 모두 김다미의 청순한 이미지를 한결 돋보이게 하는 의상들이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투명할 정도인 김다미의 새하얀 피부였다.

김다미의 잡티 하나 없는 꿀피부는 화장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메이크업을 한 것보다 더 예뻐 보이는 효과를 발휘했다.

코스모폴리탄 

170cm의 키와 가냘픈 몸매는 '마녀'에서의 강렬한 이미지를 싹 잊게 하고 그저 보호 본능을 자극했다.

한편 김다미는 지난 22일 열린 '제55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여자 신인상을 받으며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김다미는 영화 '천문'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