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한 번 사는 인생 정준영처럼" 이번엔 레스토랑 CEO로 변신한 정준영

가수 정준영이 프로게이머에 이어 요식업 CEO로 깜짝 변신한다.

인사이트C9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가수 정준영이 프로게이머에 이어 요식업 CEO로 깜짝 변신한다.


23일 C9엔터테인먼트는 "정준영이 3년이 넘는 오랜 준비 기간 끝에 내년 프랑스 파리에서 레스토랑 메종드꼬레(MAISON DE COREE)를 개업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가게 오픈에 앞서 정준영은 오는 11월부터 메종드꼬레의 이름 아래, '서울에서 파리로(DE SEOUL A PARIS)'라는 콘셉트로 2주간 팝업 레스토랑을 진행한다.


정준영은 국내 유명 레스토랑 스와니예의 이준 셰프를 비롯해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자신의 꿈을 펼칠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sun4finger'


앞서 지난 19일 정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 준비 기간 끝에 드디어 파리에서 제 레스토랑의 시작을 알린다"면서 "준비기간이 길었던 만큼 정말 행복한 순간"이라며 꿈을 이루게 된 남다른 감회를 밝히기도 했다.


정준영의 새로운 분야로의 도전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평소 게임에 관심이 많았던 정준영은 배틀그라운드 게임단 '콩두 길리슈트'에 입단, 정식 프로게이머로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가수, 예능인, 프로게이머, 라디오 DJ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정준영이 이번에 요식업 CEO로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인사이트Facebook 'officialjyr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