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 과즙 100%"…박스째로 사도 '순삭'이라는 신상 음료 '머스캣 파라다이스'
과즙 100% '청포도 맛'으로 구매 대란 일어난 돌 신상 음료 '머스캣 파라다이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한입 베어 물면 달달한 과즙이 톡톡 터져 나오는 청포도.
이런 청포도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청포도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머스캣 파라다이스 주스'다.
23일 청과브랜드 돌(DOLE)은 청포도 과즙을 꽉꽉 채워 담은 '돌 머스캣 파라다이스 주스'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머스캣 파라다이스 주스'는 100% 청포도 과즙으로 만들어져 극강의 달달함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인공색소 맛이 느껴지지 않아 청포도 특유의 청량감도 느껴진다.
특히 청포도를 연상시키는 상큼한 연두색 패키지에 담겨 보는 것만으로도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사이즈는 한 번에 다 마시기 좋은 120mL. 손이 작은 여성 또는 어린이들도 쉽게 마실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여름에만 맛볼 수 있어 아쉬웠던 청포도를 가을, 겨울에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돼 누리꾼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스째로 사서 앉은자리에서 기본 3팩을 '순삭'한다는 '머스캣 파라다이스 주스'. 오늘의 간식으로 달달한 '머스캣 파라다이스 주스'를 선택해보는게 어떨까.
한편 돌은 지난 8월 복숭아 과즙이 100% 들어간 '피치 파라다이스'를 출시한 바 있다.
'피치 파라다이스' 역시 출시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까지도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