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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홈마'였던 모모랜드 제인이 찍은 멤버들 사진 클래스

과거 그룹 인피니트 엘의 '홈마'였던 모모랜드의 제인의 사진 실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모모랜드 제인 / Instagram 'momoland_official'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한 아이돌 그룹 멤버의 놀라운 사진 실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그룹 모모랜드의 멤버 제인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모랜드 제인이 촬영한 멤버 낸시, 데이지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해당 사진은 지난 4월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 화보 촬영 당시 제인이 찍은 것이다.


인사이트Instagram 'momoland_official'


공개된 사진 속 낸시와 데이지는 스포티한 티셔츠를 입은 채 분홍색, 보라색, 하늘색으로 칠해진 벽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제인은 컬러풀한 배경을 바탕으로 낸시와 데이지의 웃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냈다.


화사한 미소와 자연스러운 포즈, 다채로운 색감 덕분에 사진에서는 상큼하고 청량한 느낌이 물씬 풍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momoland_official'


제인이 찍은 사진은 진짜 화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높은 수준을 자랑했다.


실제 제인은 과거 그룹 인피니트 멤버 엘의 '홈마(홈마스터)'로 활동했다. 홈마스터는 좋아하는 가수를 촬영하는 팬들을 일컫는 말로 흔히 사용된다.


당시에도 화보 수준의 아름다운 사진을 남겼던 제인의 놀라운 사진 실력이 재조명되자 팬들은 "피사체랑 사진 실력 모두 완벽하다", "화보 사진보다 더 마음에 든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momoland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