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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심사 보다가 엑소 노래 나와 동공 지진 온 '엑소 출신' 크리스

엑소를 탈퇴하고 중국에서 활동 중인 크리스(우이판)가 엑소 노래가 등장하자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霊廟Mint'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그룹 엑소를 탈퇴하고 중국에서 활동 중인 크리스(우이판)가 엑소 노래가 등장하자 당황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1일 (현지 시간) 크리스는 중국 동방위성에서 방송된 오디션 프로그램 '하일참전기'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크리스는 29번 여성 참가자의 무대를 심사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霊廟Mint'


단발머리를 하고 강력한 포스를 뿜어내는 29번 참가자는 자신이 준비한 노래를 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그런데 잠시 후 크리스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노래가 흘러나왔다.


해당 노래는 엑소의 '중독'으로, 크리스가 엑소 멤버일 당시 발표된 곡이다.


인사이트YouTube '霊廟Mint'


인사이트크리스 활동 당시 엑소 / 뉴스1


크리스는 당황한 듯 처음에는 미소를 짓다가 이내 어색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그의 옆에 자리했던 빅토리아는 크리스의 눈치를 살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했다.


한편 크리스는 지난 2014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효력부존 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뒤 엑소를 이탈하고 중국에서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YouTube '霊廟M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