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섞기만 하면 완성!"…동원산업, '야(夜)심작 회무침' 3종 출시

사진 제공 = 동원그룹

동원산업, 가정간편식 야심작 '회무침' 선보여

[인사이트] 심채윤 기자 = 동원산업이 회무침을 가정간편식으로 내놓으며 수산기업의 노하우를 선보였다.

23일 동원산업은 가정간편식(HMR) 회무침, '야(夜)심작 회무침' 3종(문어, 골뱅이, 참소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야심작 회무침' 3종은 신선한 해산물과 채소를 매콤 새콤한 무침용 소스와 섞어 간편하게 회무침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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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히 세척한 비린내를 제거한 문어, 참소라, 골뱅이의 해산물을 각각 최적의 시간으로 데쳐내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220g의 소용량으로 포장되어 최근 트렌드인 싱글족들의 '혼술' 안주에 알맞게 구성했고, 별미 반찬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동원산업은 최근 전자레인지에 데워먹는 생선구이 제품인 '동원간편구이'와 고급 황다랑어 통살로 만든 '동원참치 스테이크'를 선보인 바 있다.

이어 이번 '야심작 회무침' 출시를 통해 국내 수산물 HMR 시장의 선도적인 업체로 나아가 소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최대 수산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수산물을 활용한 HMR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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