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짝시' 웹드 남신 조기성, 설렘 폭탄 '드라마' 남주로 다시 돌아온다
'전지적 짝사랑 시점'으로 인기를 끌었던 배우 조기성이 새로운 웹드라마를 찍는다는 소식이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짧은 웹드라마로 순식간에 여심을 훔쳐 간 조기성이 반가움 모습을 다시 드러냈다.
지난 21일 콬TV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4일 새로운 웹드라마 '무드메이커'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조기성은 이 웹드라마 '무드메이커' 캐스팅 멤버로 공개돼 기대감을 모았다.
그는 하경과 손현우의 친구로 김명지와 함께 사각 로맨스를 연기한다.
앞서 조기성은 '전지적 짝사랑 시점'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드라마에서 동네 오빠 같은 모습으로 친근하게 팬들에 다가갔다.
진짜 현실에 있을 것 같은 '전짝시' 속 그의 모습은 꼼꼼한 대본 리딩으로 완성됐다고 한다.
실제로 조기성은 매 시즌 수많은 알바생 역할에 자연스럽게 녹았다고 전해진다.
매 시즌 새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던 그가 이번 웹드라마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 남자 나온다", "소리 지르고 궁둥이 돌려" 등 격렬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