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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제작진이 직접 만든 김동욱♥김재욱의 애절한 '브로맨스' 드라마 예고편

OCN '손 the guest' 제작진이 김동욱과 김재욱의 브로맨스를 그린 영상 한 편을 공개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인사이트OCN '손 the guest'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OCN '손 the guest' 제작진이 만든 영상 한 편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 영매와 구마사제로 등장해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낸 두 사람의 로맨스 버전 영상이다.


22일 OCN '손 the guest' 측은 '두 남자의 애절한 브로맨스가 찾아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드라마 속의 장면들이 절묘하게 편집돼 담겼다. 배경 음악으로는 '또 오해영'의 OST였던 '정승환의 '너였다면'이 흘러나왔다.


인사이트OCN '손 the guest'


영매 윤화평(김동욱 분)과 구마사제 최윤(김재욱 분)은 서로를 알아가며 점차 이끌렸다.


윤화평은 아픈 최윤을 찾아가 걱정하는가 하면, 애틋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봤다.


최윤은 윤화평을 믿느냐는 양신부(안내상 분)의 물음에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내가 안 가면 윤화평 씨가 위험해져"라며 절박하게 감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인사이트OCN '손 the guest'


극 중에서는 모두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이 긴박함을 자아내는 장면들이지만, 애틋한 배경음악과 편집 덕분에 로맨스 느낌이 제대로 살아났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OCN 진짜 미쳤다", "명불허전 게이씨엔", "게이씨엔이 이걸 또 해냅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형 엑소시즘을 그리며 서늘한 공포감을 선사하는 드라마 '손 the guest'는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겨뒀다.


Naver TV '손 the gu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