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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의 아저씨' 촬영하면서 '하차 고민'할 정도로 큰 슬럼프 겪었던 아이유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드라마 '나의 아저씨' 촬영할 때 하차를 고민할 정도로 큰 슬럼프를 겪었다고 토로했다.

인사이트KBS2 '대화의 희열'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드라마 '나의 아저씨' 촬영 당시 슬럼프를 겪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대화의 희열' 엔딩 부분에서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MC 유희열을 필두로 패널들은 아이유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막대한 관심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대화의 희열' 


그러던 중 아이유는 자신이 겪었던 두 차례의 슬럼프를 언급하기도 했다.


22세에 첫 슬럼프를 경험했다는 아이유는 "원래 나라는 사람보다 너무 좋게 포장된다고 해야 하나, 나중에 얼마나 죄를 받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유는 최근에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촬영하면서도 큰 슬럼프가 왔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대화의 희열' 


하차까지 고민했다는 아이유는 "저도 꽤 많은 고비를 겪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정말 못 해낼 것 같았다. 자신이 없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감독님께서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셨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이유는 당시 무슨 일을 겪었던 것일까. 자세한 내용은 오는 27일 오후 10시 45분 KBS2 채널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