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롭탑 입고 컴백 무대서 '상큼+청량' 미모 뽐낸 '에이틴' 이나은

SBS '인기가요'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그룹 에이프릴 멤버 이나은이 '에이틴' 김하나에서 아이돌로 돌아왔다.

지난 21일 SBS '인기가요'에서는 새 앨범으로 돌아온 에이프릴의 컴백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에이프릴은 타이틀곡 '예쁜 게 죄'와 수록곡 'Oh-e-Oh' 두 곡으로 컴백을 알렸다.

배우에서 아이돌로 돌아온 이나은은 컴백 무대에서 더욱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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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게 죄' 무대에서 이나은은 청순한 웨이브 헤어 스타일에 반소매 크롭탑, 검은색 치마를 매치한 채 등장했다.

잘록한 개미허리가 도드라지는 의상, 화려한 무대 화장 덕분에 아름다운 미모가 한층 돋보였다.

이나은은 중독성 넘치는 노래에 맞춰 깜찍한 안무를 선보이며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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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즙이 팡팡 터질 듯 사랑스러운 이나은의 표정 연기와 능숙한 무대 매너는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에이틴 김하나로 알게 됐는데 무대도 진짜 잘한다", "예쁜게 죄라면 이나은은 무기징역"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프릴은 지난 16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더 루비(the Ruby)'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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