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종류 다 맞히고 5분 만에 다섯봉 '순삭'한 '오봉 강호동' 선생
강호동이 '라믈리에'가 돼 드래곤볼도 얻고 '오봉 선생'이란 별명도 가지게 됐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강호동이 '라믈리에'가 돼 드래곤볼도 얻고 '오봉 선생'이란 별명도 가지게 됐다.
지난 21일 tvN '신서유기5'에서는 드래곤볼을 획득하기 위한 멤버들의 치열한 게임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호동은 5개의 라면을 눈으로 보고 정확히 구별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강호동은 단 한 개의 라면만 시식한 후 나머지 라면까지 맞혀야 했는데, 이를 모두 맞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진 라이브 먹방 시간에 그는 라면 5봉을 단 4분 9초 만에 '순삭'해 '먹짱'의 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강호동의 남다른 라면 사랑이 빛을 발한 덕분에 신서유기 멤버들은 드래곤볼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불가능할 것 같은 미션을 수행한 강호동은 멤버들을 들어 올리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모든 라면 종류를 맞히고 충격의 '먹방'까지 선보인 '라믈리에' 강호동의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