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석희 위해 고소공포증 꾹 참고 '8m 높이'에서 뛰어내린 '남친' 요한

친구들 앞에서 고난도 코스에 도전하는 이요한이 '소원'을 말해 설렘을 자극했다.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친구들 앞에서 고난도 코스에 도전하는 이요한이 '소원'을 말해 설렘을 자극했다.


지난 21일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에서는 도전에 앞서 석희를 꼭 끌어안는 요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친구들과 놀러 간 석희, 요한 커플은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그중 높은 곳에 올라야 하는 게임 앞에 요한은 겁을 냈다. 하지만 친구들의 성화에 "그럼 소원하나 들어달라"며 게임에 응해 미소를 자아냈다.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위험천만해 보이는 게임을 하려는 요한에게 석희 친구들은 "마지막일지도(?) 모르니 포옹 한 번 하라"며 부추겼다.


말이 끝나기도 전에 요한은 미소를 지으며 석희를 꼭 끌어안아 설렘을 자극했다.


요한은 8m 가량의 높이에서 하강하는 미션을 수행하며 눈가가 촉촉해질 만큼 두려움에 떨었다.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덜덜 떨면서도 석희에게 '소원'을 말하기 위해 기꺼이 하강하며 그는 "아!"라는 외마디 비명을 질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직 소원을 말하지 않은 가운데, 요한이 또 어떤 소원으로 달달함을 뽐낼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이날 방송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는 0.5%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Naver TV '내 딸의 남자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