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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고난도 공중계단 걷기 전 석희 와락 껴안은 '박력남' 갓요한

요한이 완벽한 타이밍으로 석희를 와락 껴안았다.

인사이트네이버TV '내 딸의 남자들 4 : 아빠가 보고 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고난도 공중 계단을 걷기 전, 요한은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옆에 있던 석희를 와락 껴안았다.


21일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에서는 홍서범의 딸 석희와 이요한의 '두근두근 남이섬 데이트'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석희와 요한은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레저'를 즐겼다.


인사이트네이버TV '내 딸의 남자들 4 : 아빠가 보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서로의 애틋한 감정을 드러내는 데 소홀하지 않아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석희의 친구들은 요한에게 석희에 대한 애정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은근히 던져줬는데, 요한은 그때마다 리오넬 메시가 타이밍 잡아 슛하듯 타이밍을 낚아 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네이버TV '내 딸의 남자들 4 : 아빠가 보고 있다'


메시스러운 요한의 감각은 '고난도 공중 계단'을 걷기 전에 본능적으로 튀어나왔다.


친구들은 "석희의 남친이라면 해야지"라는 말로 요한에게 계단을 걸으라고 압박했다. 그러면서 "마지막일 수도 있으니 한번 안고 가"라고 넌지시 말했다.


그때 요한은 '후진' 없는 박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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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네이버TV '내 딸의 남자들 4 : 아빠가 보고 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와락 껴안은 것이다. '갓요한'의 뜨거운 포옹에 석희는 크게 웃으며 거부하지 않아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석희 아빠 홍서범은 '버럭'해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고, 다른 패널들도 박수를 치며 크게 즐거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