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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몰랐는데 '드라마'만 하면 세상 잘생겨 팬들 감동케 하는 남배우

JTBC '뷰티 인사이드'에서 활약 중인 배우 이민기가 배역과 '찰떡'같이 어울리는 비주얼로 화제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드라마만 시작하면 배역과 함께 빛나는 남자 배우가 있다.


최근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서 선호그룹 티로드항공 본부장 서도재 역으로 활약 중인 배우 이민기가 그 주인공이다.


날카로운 마스크와 183cm의 훤칠한 키 그리고 탄탄한 '슈트 핏'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독보적인 비주얼로 무뚝뚝하지만 자상한 서도재의 매력을 제대로 구현했다는 평이다.


인사이트tvN '닥치고 꽃미남밴드'


이민기는 2005년 MBC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를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 이후 다수 시트콤 및 미니시리즈에서 종횡무진으로 활약했다.


그의 진가가 제대로 드러난 배역은 2012년 방영된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의 리드보컬 '패왕' 주병희.


그는 스모키 화장과 풀어헤친 교복 등 고등학생 캐릭터에겐 무리수(?)일지 모르는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했다.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는 남세희 역으로 정소민과 훈훈한 '케미'를 보여주며 박수를 받았다.


드라마마다 리즈를 경신하는 이민기의 비주얼을 그의 출연작을 통해 만나보자.


인사이트tvN '닥치고 꽃미남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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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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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