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절미 빙수와 함께 먹으면 '찰떡궁합'이라는 설빙 '한입 쏙 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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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진솔 기자 = 설빙에서 먹기 아까울 정도로 귀여운 붕어빵 디저트가 나왔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빙수와 함께 있는 다섯 마리 귀여운 붕어 사진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 설빙이 출시한 '한입 쏙 붕어빵'이다. 이름 그대로 한입에 쏙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조그마한 크기를 가졌다. 

맛도 맛이지만, 무엇보다 설빙의 시그니처 메뉴인 '인절미 빙수'와 찰떡궁합을 자랑한다는 후문이다. 

또 달콤한 연유에 콕 찍어 먹으면 입안 가득 달달함을 느낄 수 있다. 

Instagram 'sulbing.official'

한입 쏙 붕어빵은 슈크림과 팥,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우선 붕어빵의 속을 들여다보면 팥 붕어빵은 통팥이 아닌 앙금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함을 선사한다.

슈크림 붕어빵의 경우 안을 확인하려다 슈크림이 넘칠 만큼 조그마한 크기에 가득가득 담겼다.

설빙 덕후들을 설레게 하는 '귀요미' 붕어빵은 5개에 2,200원으로 판매 중이며 아쉽게도 '반반'은 안된다.

해당 붕어빵을 영접한 누리꾼들은 "겨울철 길거리 붕어빵보다 바삭하고 촉촉하다", "달달한 맛에 취해 다 먹었는지도 모르고 해치웠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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