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완판'"···치어리더 서현숙 '섹시미' 가득 담긴 11월호 맥심 표지 공개

맥심 코리아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모두의 예상이 맞았다. 남성잡지 맥심의 11월호 표지모델은 '치어리더 3대장'으로 불리는 두산베어스 서현숙 치어리더였다.

21일 맥심 코리아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호의 구매 정보가 담긴 글을 게시했다.

해당 글에는 11월호에 들어간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경남FC 직관 체험기, 미스맥심 결승전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보기 좋게 정리됐다.

역시나 많은 이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은 건 11월호의 표지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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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안지현 치어리더, 모델 김우현, 신재은, 일본 모델 시노자키 아이 등 남성잡지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엄청난 스타를 표지로 내세워 온 맥심은 11월호 표지모델로 서현숙 치어리더를 선택했다.

금발 머리를 한 서현숙은 사진에서 평소 응원단상 위에서 보여온 통통 튀는 발랄한 매력은 잠시 내려놓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모델처럼 긴 팔과 다리, 하얀 피부와 서구적인 몸매. 게다가 몸에 딱 달라붙는 핑크빛 원피스는 "무조건 '완판' 각이다"라는 평이 줄을 잇고 있다.

또한 핑크빛 원피스 이외에도 서구적인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치어리딩복도 '역대급'이라는 뜨거운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서현숙 치어리더의 '섹시미'가 담긴 맥심 11월호는 오는 24일 전국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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