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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머리'로 변신하고 아이돌 센터 비주얼 뽐낸 올해 '33살' 그레이

래퍼 그레이가 핫핑크 색으로 염색한 사진을 공개하며 아이돌로 데뷔해도 될 것 같은 꽃미모를 과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callmegray'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힙합 신 대표 꽃미남 그레이가 파격적인 핑크색으로 물들인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그레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INK ♥"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그레이는 눈에 띄는 핫핑크 색상으로 머리카락을 염색한 채 카메라를 내려보고 있다.


그는 다소 파격적인 컬러인 핫핑크를 위화감 없이 완벽히 소화해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callmegray'


오히려 시선을 집중시키는 핑크색의 헤어가 그레이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를 돋보이게 만든다.


올해로 3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초동안' 미모를 과시한 그레이는 당장 아이돌로 데뷔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그레이는 평소 남다른 패션 감각과 훈훈한 외모로 '남친짤'의 대명사로 유명하기도 하다. 


그는 잘생긴 래퍼들만 모아놨다는 힙합 레이블 'AOMG'에서도 센터 비주얼을 차지할 정도의 흠잡을 데 없는 미모를 자랑한다.


한편, 그레이는 최근 tvN '300'과 Mnet '더 콜'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callmegr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