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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뇽 아빠' 유재명, 오늘(21일) '띠동갑' 연인과 5년 열애 끝내고 결혼

21일 유재명(46)은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5년간 열애한 띠동갑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인사이트tvN '응답하라 1988'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올해로 46세가 된 배우 유재명이 드디어 장가간다.


21일 유재명은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5년간 열애한 띠동갑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에는 동료 및 지인들만 초대됐다.


유재명보다 무려 12살이 어린 신부 역시 배우다. 신부는 연극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인사이트tvN '응답하라 1988'


두 사람은 부산 지역 연극 무대를 준비하며 인연을 맺었다.


신혼집은 유재명이 현재 살고 있는 성북동 집이다.


한편, 유재명은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명품' 조연 배우다.


그는 젊은이들에게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맡은 '도롱뇽 아버지'로 알려져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응답하라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