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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화장품이 필요 없어 보이는 수지의 '무결점 피부'

배우이자 가수 수지가 두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을 독보적인 민낯 비주얼을 과시했다.

인사이트SBS '당신이 잠든 사이'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아니 이 얼굴이 쌩얼이라고?"


배우이자 가수 수지가 두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을 독보적인 민낯 비주얼을 과시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작품 속 수지의 민낯 모습"이라는 제목과 함께 화장기 하나 없는 수지의 민낯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먼저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 중 수지의 민낯 장면을 살펴보자.


SBS '당신이 잠든 사이'


영상 속 샤워를 하고 등장한 수지는 화장한 것보다 더 빛이 나는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모공, 잡티 하나 보이지 않는 도자기 피부는 아직 학교도 가지 않은 아기 피부를 보는 듯하다.


영화에서도 그의 민낯은 빛났다.


수지는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20살 대학 새내기 역할을 위해 거의 화장을 하지 않았다.


영화 속 수지는 화장을 하지 않은 상태임에도 청초하고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영화 '건축학개론'


수지는 건축한개론 관련 인터뷰 중 "초반에는 화장을 아예 안 했어요. 너무 걱정이 돼서 전 날부터 잠을 못 잤다"라고 말했다.


이어 "혹시 뾰루지라도 날까 봐 저녁밥도 안 먹었어요. 민낯인데 부으면 그대로 들통나잖아요"라며 타고난 피부에 더해 노력까지 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2년에는 KBS2 '청춘불패2'에서 당시 '여자 연예인 중 민낯이 가장 예쁜 연예인 1위'로 뽑혔다는 소식을 듣고 "마스크팩을 하고 자면 돼요"라며 자신의 비결을 전하기도 했다.


인사이트Twitter 'suzymoment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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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kuukz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