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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방문 장면 포착되며 '대역설' 논란 완전종결한 판빙빙

중화권 스타 판빙빙이 소속사를 방문하는 모습이 포착돼 최근 일어났던 '대역설' 논란을 완전히 잠재웠다.

인사이트시나연예 


[인사이트] 황비 기자 = 한동안 모습을 감췄던 배우 판빙빙이 소속사를 방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이날 판빙빙이 어머니와 함께 소속사를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판빙빙은 이날 베이징에 있는 본인의 소속사에서 약 5시간 동안 머물렀다.


인사이트시나연예 


시나연예는 이날 판빙빙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판빙빙은 모자와 큰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모습이다.


조금 야위었지만 판빙빙임이 확실했다.


지난 15일에도 당국의 조사를 마치고 베이징으로 돌아온 판빙빙의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이 또렷하게 공개되지 않아 '대역설'이 나돌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으로 '대역설' 논란은 멈출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Instagram 'bingbing_fan'


앞서 판빙빙은 5월 말 중국 국영방송 토크쇼 진행자 추이융위안의 폭로로 '탈세 혐의'를 받았다.


그는 출연료 이면계약서를 작성, 세금을 내지 않았다는 의혹으로 조사를 받은 뒤 거액의 세금 및 벌금을 내야 했다.


판빙빙은 한화 약 1462억 원에 달하는 추징금 및 벌금을 완납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