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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포스터 촬영 중인 김유정X윤균상X송재림

JTBC 새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포스터를 촬영하는 배우 김유정, 윤균상, 송재림의 모습이 공개됐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가 베일을 벗었다.


20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JTBC 새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이하 '일뜨청') 포스터를 촬영하는 배우 김유정, 윤균상, 송재림의 사진 두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속에는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풋풋한 매력을 뽐내는 김유정과 그를 둘러싸고 있는 윤균상과 송재림의 구도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편안한 캐주얼 차림의 김유정, 송재림과 달리 말끔한 슈트를 갖춰 입은 윤균상.


세 사람은 도대체 어떤 이야기로 얽히고설킨 걸까.


'일뜨청'은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 길오솔(김유정 분)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윤균상 분)이 만나 펼치는 완전무결 로맨스다.


여기에 JTBC '인수대비',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인정받은 노종찬 감독과 KBS2 '조선총잡이' 한희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포스터 촬영 현장만으로도 기대감을 모으는 '일뜨청'은 오는 11월 26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인사이트대원씨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