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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금발 투톤' 헤어로 팬들 난리 나게 한 '레드벨벳' 예리

레드벨벳 예리가 컴백을 앞두고 신비로운 투톤 헤어로 변신해 요정 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Twitter 'godchoseyeri'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레드벨벳 예리가 컴백을 앞두고 스타일 변신에 나섰다.


예리의 요정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신비로운 투톤 헤어에 팬들이 뜨겁게 열광했다.


지난 19일 레드벨벳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레드메어(REDMARE)' 콘서트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레드벨벳 멤버들은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을 한 채 모습을 드러냈다.


인사이트Twitter 'godchoseyeri'


그중 가장 눈길을 사로잡은 건 독특한 헤어 스타일 변신을 선보인 예리였다.


예리는 갈색 머리와 밝은 금발 머리가 어우러진 '투톤 헤어'를 한 채 등장했다.


독특한 헤어스타일 덕분에 예리가 밝게 웃을 때면 상큼한 에너지가 마구 뿜어져 나왔다. 무표정을 지을 때면 몽환적인 분위기가 감돌았다.


인사이트Twitter 'godchoseyeri'


아울러 예리는 레오파드 베레모, 빨간 맨투맨 티셔츠, 검은색 니삭스를 매치한 패션으로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예리의 투톤 헤어를 본 팬들은 "예뻐도 너무 예쁘다", "진짜 요정 같다", "만화 캐릭터가 툭 튀어나온 것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11월 컴백을 목표로 현재 앨범 작업 중이다. 


'빨간 맛', '파워 업(Power Up)'으로 '써머퀸'에 등극한 레드벨벳이 또 어떤 곡으로 즐거움을 선사할지 대중들의 기대가 모인다.


인사이트Instagram 'redvelvet.sm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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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godchoseye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