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소속팀 베로나FC 복귀하자마자 훈련장서 '쪼꼬미 막내' 다운 귀여움 뽐낸 이승우

축구선수 이승우가 자신의 SNS를 통해 귀여운 근황을 공개했다.

인사이트이승우 SNS 사진 / Instagram 'seungwoolee'


[인사이트] 이혜리 기자 = 이승우는 최근 두 번의 국가대표 평가전에 출전하지 못한 채, SNS를 통해 '한국 안녕'이란 메시지를 전했다.


그랬던 그가 아쉬움을 뒤로하고 여전한 귀여움을 자랑하는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이승우는 국가대표 소집 해제 후 소속팀인 이탈리아 헬라스 베로나FC에 복귀해 깜짝 근황을 전했다.


앞서 이승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꾸준히 국내외 팬들과 소통해 왔다.


이날 그가 공개한 사진 속 모습은 이탈리아 소속팀으로 복귀해 연습하던 도중 찍은 것. 그는 팬들을 향해 귀엽게 양손으로 브이(V)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인사이트황의조와 이승우 선수/ 뉴스1


여느 때와 다름없이 귀여움을 한껏 방출한 그의 모습에 황의조 선수와 이용 선수도 댓글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룸메이트 케미를 자랑했던 황의조 선수는 댓글에서 유니폼을 입고 있는 이 선수의 모습에 '옷이 좀 큰 거 같은데?'라며 질투 섞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 선수는 '오늘 드립이 많이 약하다'라며 서로를 향한 귀여운 디스전을 펼쳤다.


인사이트Instagram 'seungwoolee'


이어 이용 선수가 사진 속 포즈에 대해 자신의 번호를 표시한거냐며 묻자, 이승우 선수는 '당연히 형이죠'라며 막내 동생 같은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승우 선수는 오는 21일 방송 예정인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주호 선수 딸 나은이와 만나 숨겨왔던 오빠미 공개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