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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 가을맞이 달콤 쌉싸름한 말차샷라떼 선보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이 가을을 마장 새로운 말차샷라떼를 선보인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


[인사이트] 이혜리 기자 =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을 맞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에서 새로운 말차샷라떼를 선보인다. 


18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의 로비 라운지바 휘닉스에서는 가을을 맞이하여 오는 22일부터 말차샷라떼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말차샷라떼는 아이스 또는 핫 2종류로 제공되며, 말차와 에스프레소 샷의 진한 풍미와 부드럽고 고소한 우유가 어우러져 환상의 조합을 자랑한다.


특히 아이스 말차샷라떼의 경우 녹차 아이스크림까지 더해져 달콤함까지 맛볼 수 있다. 말차샷라떼의 가격은 아이스 말차샷라떼 1만3천원, 핫 말차샷라떼 1만2천원(세금포함)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


이번 말차샷라떼에 사용되는 말차는 녹차의 고장인 보성에서 생산되는 100% 유기농 말차다.


말차는 햇빛을 차단해 재배한 녹차 잎을 곱게 갈아 가루 형태로 즐기며, 그 맛은 녹차보다 진하고 떫은맛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타민C, 비타민E, 카테킨류, 카로틴 등이 풍부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로비라운지바 휘닉스의 담당 매니저는 "몇 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말차를 이용한 식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어,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에서도 산뜻하고 깔끔한 말차샷라떼와 함께 가을의 정서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말차샷라떼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 공식 홈페이지와 휘닉스 전화 문의(02-3282-613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