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비공개 결혼식 올리는 FT아일랜드 최민환♥율희 부부
FT 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가 오늘(19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아이돌 최연소 부부인 FT 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가 웨딩 마치를 올린다.
19일 최민환과 율희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언론에 비공개로 진행되며 가족 및 FT아일랜드 멤버들 등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해 두 사람을 축복할 예정이다.
이미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 부부 상태로 슬하에 약 5개월 된 아들이 있다.
앞서 최민환은 지난 5월 공식 팬카페를 통해 공개 열애 상대였던 율희의 임신, 혼인신고 완료 소식을 전했다.
다만 율희가 임신 중인 사실을 고려해 출산, 몸조리를 마친 후 오는 10월 19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율희는 약 한 달 뒤인 6월 18일 첫 아들 재율 군을 출산했다.
최민환·율희 부부는 결혼 생활 및 육아에 매진하고 있다. 최민환은 FT아일랜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율희는 라붐 탈퇴 후 연예계를 떠났다.
득남 후 뒤늦게 결혼식을 올리게 된 두 사람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를 바란다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