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보다 단백질이 많다는 초코바를 직접 먹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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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다이어트 식단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음식, 닭가슴살.

대표적인 단백질 식품으로 쉽게 접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음식이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퍽퍽하고 쉽게 물리는 닭가슴살 식단에 지쳐 다이어트를 포기하기도 한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최근 랩노쉬가 닭가슴살보다 단백질 함유량이 높은 ‘푸드 바’를 출시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직접 먹어봤다.

깔끔한 포장지로 구성된 '푸드 바'는 밥 한 공기보다 적은 200kcal 열량을 자랑하며 식사에 꼭 필요한 3대 영양소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과 11종의 비타민, 미네랄을 균형 있게 갖췄다.

특히 다이어트를 할 때 운동 직후 꼭 섭취해줘야 하는 단백질은 하루 권장 섭취량의 24% 정도인 약 13g이 포함되어있다.

'푸드 바'는 마일드 초코 맛, 바나나 크런치 맛, 스트로베리 파이 맛이 있는데 세 종류 모두 겉은 초코로 구성돼 있으며, 적은 당분으로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각기 다른 맛을 자랑하고 있어 질리지 않고 번갈아 가며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왼쪽부터 바나나크런치, 스트로베리파이, 마일드초코

'바나나 크런치 맛’은 향긋하고 부드러운 바나나 맛이 초콜릿 코팅과 함께 입안에서 어우러져 깔끔한 풍미를 선사했다.

바나나와 잘 어울리는 크런치 콘플레이크와 건포도는 ‘푸드바’의 쫀득한 식감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스트로베리 파이 맛'은 새콤한 딸기 맛에 크랜베리와 땅콩이 섞여 있어 다이어트 식단에 지친 입맛을 돋아주기에 충분했다.

'마일드 초코 맛'은 초콜릿 코팅+초코맛 내용물의 조합으로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었는데 속에 들어있는 코코넛 분말과 땅콩은 부드러운 초콜릿의 풍미를 더욱 살려준다.

'식사 대신 먹어도 정말 배고프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세 개의 푸드 바를 아침 식사 대용으로 먹어보니 실제로 ‘푸드 바’에 포함된 풍부한 식이섬유 덕분에 점심 전까지 배고픔을 느끼지 못했다.

한편, 바쁜 시대에 한끼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푸드 바'는 개당 2,200원에 판매된다.

하지만 랩노쉬 측은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파격적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그니스

오는 11월 5일까지 올리브영에서 2+1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어 2개 가격에 하루를 책임질 수 있는 3개를 구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22일부터는 온라인 간편영양식품 마켓인 '에잇템'에서 최대 40% 파격 할인된 가격으로 '푸드 바'를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다.

닭가슴살에 지쳐 다이어트를 포기하려고 했다면 랩노쉬의 '푸드 바'로 건강한 몸매는 물론 영양까지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