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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번 돈으로 홀어머니께 '외제차·아파트' 선물한 '효자' 로꼬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한 가수 로꼬가 저작권료로 어머니께 효도 선물을 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satgotloco'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가수 로꼬가 저작권료로 어머니께 특별한 선물을 드렸다고 전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18일 가수 로꼬는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지석진은 우원재를 언급하며 그가 노래 '시차' 음원 수입으로 아버지, 어머니께 선물을 드리고 누나에게는 전셋집을 마련해줬다는 이야기를 했다.


우원재와 함께 '시차' 작사에 참여했던 로꼬에게 지석진은 "로꼬 씨는 저작권료로 무엇을 했는가?"라고 물었다. 


인사이트Instagram 'satgotloco'


'시차'의 저작권료를 함께 작사했던 우원재, 그레이와 똑같이 3등분 해 받은 로꼬.


그는 '시차'를 포함해 지금까지 벌은 저작권료로 어머니께 외제차와 성수동 아파트를 매매로 구입해드렸다.


엄청난 선물 스케일에 깜짝 놀란 지석진은 "진짜 어마어마하게 벌었다. 혹시 외제차는 중고 차인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로꼬는 선물한 외제차는 중고가 아닌 신차라고 밝히며, "중고차는 스웨그가 안 산다"고 덧붙여 듣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로꼬는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6'에 출연해 가수 그레이, 우원재와 함께 부른 '시차'를 발표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satgotl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