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셔츠'입고 유럽서 '왕자님 미모' 뽐낸 방탄 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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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미국의 한 웹사이트에서 '세계 1위 미남'으로 꼽힌 뷔가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은 유럽 전역을 돌아다니며 글로벌 투어 'LOVE YOURSELF(러브 유어셀프)'를 진행 중이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매 무대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가창력, 물오른 미모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멤버 뷔는 다양한 콘서트장에서 요정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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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빛이 맴도는 색으로 염색을 한 뷔는 하얀 피부와 잘 어울리는 흰 셔츠로 눈부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하늘하늘한 천과 반짝이는 장식이 한껏 달린 셔츠는 소화하기 힘든 난해한 옷으로 보이지만, 뷔는 마치 태어날 때부터 입고 태어난 듯 완벽한 핏을 자랑한다.

조각 같은 얼굴을 지닌 뷔가 입은 흰 셔츠는 그를 마치 동화 속 왕자님 같은 착각을 하게 만들었다.

파워풀한 공연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을 매료시키는 뷔는 흰 셔츠를 입고 자신의 리즈를 갱신했다.

빛나는 뷔를 본 팬들은 "리즈 갱신했다",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온 줄 알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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