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헤르미온느는 사랑 중♥" CEO인 훈남 남성과 데이트 모습 포착된 엠마 왓슨

배우 엠마 왓슨이 30대 후반 일반인 남성과 사랑에 빠졌다.

인사이트Facebook 'Emma Watson', 'Brendan F Wallace'


[인사이트] 강효진 기자 = 배우 엠마 왓슨이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 이번에는 일반인 CEO와 열애중이다.


지난 17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엠마왓슨이 멕시코에서 사업가 브렌들 월러스와 데이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3일 멕시코에서 함께 휴가를 보냈다.


공개 된 사진에는 멕시코의 식당에서 점심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Backgrid USA


타인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는 듯 두 사람은 공개적인 장소에서 진한 키스를 나눴다.


새 연인 브렌단 월러스는 프리스턴 대학을 졸업한 후 스탠포드 대학에서 MBA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30대 후반인 브렌단 월러스는 미 골드만 삭스사에서 투자 은행가로 일을 시작했고, 현재 차량 공유업체 캐비파이의 공동 설립자이자 투자신탁회사 피프티월의 경영자로 알려졌다.


인사이트Instagram 'emmawatson'


엠마 왓슨은 사생활을 철저하게 가려온 여배우 중 한명으로 지난 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와 만나는 연인들이 연기의 일부처럼 보여지는 게 싫다며" 그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엠마 왓슨은 지난해 연상 사업가 윌리엄 맥 나이트와 2년 열애 끝에 결별했으며, 올해 초에는 배우 코드 오버스트리트와 3월 열애를 시작하여 5월 이별했다.


한편 엠마 왓슨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 역할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으며, 미국 브라운대를 졸업한 '엄친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