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브이앱서 팬들 반응 폭발했다는 트와이스 사나 비주얼

V LIVE 'TWICE'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컴백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지난 17일 사나는 네이버 V LIVE 실시간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트와이스 멤버들 없이 혼자 실시간 방송을 켠 사나는 카메라에 얼굴이 가득 차도록 밀착한 채 이야기를 했다.

V LIVE 'TWICE'

그 덕분에 화면에는 사나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제대로 담겼다.

광채가 나는 피부와 함께 동그랗고 커다란 눈, 빚은 것처럼 오뚝한 코가 돋보였다.

마치 사나와 영상통화를 하는 듯한 '초밀착' 라이브 방송에 팬들의 설렘 지수가 한껏 치솟았다.

V LIVE 'TWICE'

사나는 다정히 팬들의 안부를 묻는가 하면 "언제나 원스 응원해"라며 따뜻한 말을 건네주기도 했다.

사랑스러운 사나의 라이브 방송을 본 팬들은 "사나 없이 사나 마나", "숨 멎을 것 같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1월 5일 4개월여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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