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지는 날씨에 쓰기 딱 좋은 보들보들 촉감의 '세젤귀' 카카오 담요
카카오프렌즈가 보드랍고 따뜻한 것은 물론 깜찍함까지 겸비한 라이언, 어피치 담요를 출시했다.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쌀쌀한 날씨가 계속 되면서 따뜻한 담요를 찾는 손길이 많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보드랍고 따뜻한 것은 물론 깜찍함까지 겸비한 담요가 출시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카카오프렌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상 담요를 공개했다.
카카오프렌즈의 이번 신상 담요는 라이언과 어피치가 그려진 2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파란색과 분홍색 2가지 담요에는 라이언과 어피치 얼굴이 가득 그려져 귀여운 비주얼을 뽐낸다.
이 담요는 사용하지 않을 때는 세트로 함께 출시된 라이언과 어피치 인형의 등에 봇짐처럼 정리해주면 된다.
라이언과 어피치의 등에는 담요를 고정할 수 있는 끈이 있어 담요를 돌돌 말아 고정해주면 끝.
자신의 덩치만한 봇짐을 등에 멘 라이언과 어피치 인형은 매우 앙증맞은 뒤태를 자랑한다.
게다가 담요는 두툼한 두께에 보들보들한 벨보아 촉감으로 만들어져 덮는 순간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다.
카카오프렌즈 담요의 가격은 2만 9천원으로 전국 카카오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 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누리꾼들은 "담요 진짜 귀엽다", "라이언, 어피치 뒤태가 치명적이다", "당장 사러가야겠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