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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 못 본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할 "불꽃 팡팡" 영상

지난 6일 열린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놓친 사람들을 위해 그 뜨거운 현장을 담은 영상을 인사이트가 준비했다.

인사이트YouTube '인사이트 - Insight'


지난 6일 열린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의 뜨거운 현장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매년 가을밤 하늘을 형형색색의 불꽃으로 물들이는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막을 내렸다. 


지난 6일, 한화는 올해도 어김없이 '파바박' 터지는 아름다운 불꽃으로 우리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겼다. 


서울 여의도 일대에는 100만명 넘는 인파가 몰려 낮부터 밤까지 온전히 축제의 현장을 즐겼다. 


인사이트YouTube '인사이트 - Insight'


그렇지만 아쉽게도 이날 축제에 참가하지 못한 사람들도 많을 터. 


이들을 위해 인사이트가 그날의 뜨거운 열기와 화려한 불꽃을 영상으로 담아봤다. 


인사이트YouTube '인사이트 - Insight'


축제 서막 알린 스페인·캐나다 등 해외팀 


이날 불꽃축제의 서막을 알린 팀은 바로 스페인 팀이다.


스페인 팀은 '올림픽 드림'이라는 주제로 웅장한 불꽃을 내뿜어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캐나다 팀의 통통 튀는 '플래시백' 불꽃은 본격적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인사이트YouTube '인사이트 - Insight'


'꿈꾸는 달' 주제로 하늘에 펼쳐진 한화의 불꽃 


다음은 대망의 '한화' 차례. 


한화는 올해 '드리밍 문(꿈꾸는 달)'을 주제로 한 아이의 꿈과 달빛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달을 보며 소원을 빌던 어린아이가 어른이 돼가며 잊고 있던 꿈을 되찾는다는 내용이었다. 


인사이트YouTube '인사이트 - Insight'


주제에 걸맞게 하늘에는 지름 10m의 인공 달이 떠올라 몽환적 분위기를 그렸으며, 눈부신 컬러 은하수도 시민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아이유, 엑소, 싸이 등 국내 유명 가수의 음악까지 흘러나오면서 10만여 발의 다채로운 불꽃과 조화를 이뤘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아이와 달빛의 이야기를 지켜보면서 아이는 공감하고, 어른은 동심으로 돌아갔던 시간. 


눈을 뗄 수 없는 불꽃의 향연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YouTube '인사이트 - Ins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