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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5→뷰사'서 극과극 비주얼 보여주는 올해 '31살' 안재현

안재현이 '뷰티 인사이드'와 '신서유기 5'에서 보여준 극과 극의 비주얼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드라마와 예능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안재현의 극과 극의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방영 중인 JTBC '뷰티 인사이드'와 tvN '신서유기5'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안재현이 중간이 없는(?)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안재현은 JTBC '뷰티 인사이드'에서 순도 200%의 청순한 영혼을 가진 신부 지망생으로 변신해 역대급 청순한 미모를 과시한다.


하얀 피부 위에 얹어진 조각 같은 이목구비에 홀려 그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은 까맣게 잊게 된다.


인사이트tvN '신서유기5'


반면 tvN '신서유기5'에 등장한 안재현의 모습은 흐뭇한 미소보다는 폭소를 유발한다.


우스꽝스럽게 마구 그려진 볼 터치와 사과머리를 한 그의 모습에서는 '청순함'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다.


중간이 없는 극과 극의 미모(?)를 과시하는 안재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청량+청순미 넘치는 신부'와 '美친자'를 모두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그의 비주얼이 새삼 놀랍기까지 하다.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팔색조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안재현의 매력은 대체 어디까지일지 기대감을 모은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인사이트tvN '신서유기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