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 오늘(16일) 오후 8시 '복병' 파나마 상대로 '2연승' 도전한다
한국 축구 대표팀, 오늘(16일) 오후 8시 '복병' 파나마 상대로 '2연승' 도전한다
입력 2018.10.16 09:40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출범 후 2승 1무로 순항하고 있는 벤투호가 이번에는 북중미의 복병 파나마를 상대한다.


16일 오후 8시 한국 축구 대표팀은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파나마와 평가전을 치른다.


지난 우루과이전에서 짜릿한 2-1 승리를 거두며 기세를 올린 대표팀은 오늘 경기서 내용과 결과를 모두 챙기겠다는 각오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한국이 앞선다. 파나마는 FIFA 랭킹 70위로 한국(55위)보다 15계단이 낮다. 맞대결은 처음이다.


벤투 감독은 기존 전술을 유지하면서도 선수 구성에는 변화를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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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손흥민이 다음 달 A매치 2경기와 오는 1월 아시안컵 조별리그 2경기에 결장하는 만큼 어느 정도 실험적인 조합도 예상된다.


벤투 감독 역시 "수비수와 미드필더, 공격수 등 포지션에 약간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이 같은 라인업 조정을 암시했다.


수비진에서는 박주호가 홍철을 대신해 왼쪽 풀백 자리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박주호는 이날 기자회견에 벤투 감독과 동석했다.


아시안컵 이후 은퇴를 암시한 기성용 자리에는 '조기 전역' 황인범이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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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한 황인범은 짧은 시간에도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공격진에서는 물오른 득점 감각을 자랑하는 황의조 대신 '석라탄' 석현준이 먼저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파나마전이 열리는 천안종합운동장은 현재 티켓이 사실상 매진된 상태다.


벤투호 출범 후 4경기 연속 만원 관중이라는 대기록 속에 축구 대표팀이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9년 만에 '첫사랑'에서 제자와 선생으로 다시 만난 '복돌' 유승호X조보아
입력 2018.12.18 08:26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유승호와 조보아가 9년 만에 재회를 했다.


지난 17일 SBS '복수가 돌아왔다'에서는 학교폭력 가해자로 몰려 설송고등학교를 자퇴했다가 9년 만에 다시 재입학한 강복수(유승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복수는 학교에서 9년 전 고등학생 때 만났던 첫사랑이자 선생님이 된 손수정(조보아 분)을 만나게 됐다.


과거 각별한 사이였지만 서로에 대한 오해가 생기면서 멀어지게 된 강복수와 손수정.



두 사람은 추억이 담긴 학교에서 재회하며 서로에게 앙숙처럼 달려들었다.


강복수는 손수정에게 "치, 쫄기는. 너 선생 연기 잘하나 봐. 인기 많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손수정은 "왜 왔어. 내가 오지 말라고 했잖아"라고 짜증을 냈다.


그녀의 말에 강복수는 "에이 그렇게 말하면 섭섭하지 내가. 나 덕분에 5천만원 잃고도 정교사 되는 거 아닌가"라며 비꼬았다.



손수정이 설송고등학교 계약직교사였던 당시 정교사가 되기 위해 5천만원을 냈지만 그녀는 실패하고 말았다.


그런 그녀에게 학교 측에서는 강복수를 데려오면 정교사로 승진을 시켜준다고 약속을 했던 바 있다.


이러한 점을 자극하는 강복수에게 손수정은 "나 너 덕분에 정교사 된 거 아니야. 내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네가 알아?"라며 "네가 뭔데. 나한테 왜 이래. 9년 만에 나타나서 나한테 왜 이러냐고"라며 화를 냈다.


이 말을 들은 강복수는 벌떡 일어나 "야 나야말로 너한테 묻고 싶다. 너 그때 나한테 왜 그랬냐"라며 과거 자신을 학교폭력 가해자로 몰아넣었던 그녀를 탓했다.



이어서 그는 "어차피 가짜는 오래 못 가"라며 그녀의 정곡을 찔렀다.


계속해서 강복수가 자신의 약점을 긁자 손수정은 "나 선생이야. 반말하지 마"라며 선을 그어버렸다.


달달하기만 할 줄 알았던 두 사람의 재회가 과거의 오해로 인해 한없이 차가워진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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