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만에 열린 단독콘서트로 10만 팬 울린 H.O.T.
17년 만에 열린 단독콘서트로 10만 팬 울린 H.O.T.
입력 2018.10.15 17:05

인사이트사진 제공 = ㈜솔트 이노베이션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H.O.T.가 17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10만 명의 팬들과 눈물의 재회를 했다.


지난 13일, 14일일 양일간 H.O.T.의 단독 콘서트 'Forever High-five Of Teenagers'가 잠실 주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H.O.T.의 이번 콘서트는 회당 5만석, 2회 공연 총 10만명의 팬들이 운집해 가수들과 팬들이 함께 레전드 무대를 함께 만들었다.


공연 첫날 당일 잠실 주경기장에는 새벽부터 공식 머천다이즈를 사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줄을 서는 장사진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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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의 원조답게 중국, 일본을 비롯해 지방에서 온 팬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5만명의 관객이 자리를 잡을 때쯤 강렬한 영상과 음악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10만명의 함성, 17년 만에 만나는 레전드의 귀환!


다섯 멤버의 첫 등장은 그들의 1집 타이틀곡인 '전사의 후예-폭력 시대'였다.


1997년 데뷔 당시 무대를 연상시키는 의상과 퍼포먼스는 순식간에 그들의 데뷔 시절로 순간이동을 한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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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와 양', '투지'를 이어가며 강렬한 음악으로 17년 만의 팬들과의 첫 만남을 열었으며 5집 타이틀 '아웃사이드 캐슬'(Outside castle)의 화려하고 박력 넘치는 퍼포먼스의 무대는 17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할 만큼 한치의 착오도 없는 '칼군무'를 선보이며 관객을 매료시켰다.


멤버들의 개인 스테이지 후 다시 한 무대에 선 다섯 명은 '환희'(It’s Been Raining Since You Let me)와 '너와 나'를 팬들과 함께 불렀다.


그 후 팬들과 멤버들의 노래인 '우리들의 맹세'(The Promise of H.O.T.)를 부르자 팬들은 눈물을 흘리며 멤버들과의 추억에 잠겼다.


공연의 마지막은 '위 아 더 퓨처'(We Are The Future)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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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무대가 끝난 후에도 팬들은 경기장을 떠나지 못하고 그들의 이름을 연호했고, 앙코르로 '고 에이치오티'(Go! H.O.T.)와 '캔디'(Candy), '빛'(Hope)을 부르며 약 2시간 30분간 공연의 막을 내렸다. ​


멤버들은 "정말 실감 나지 않는 무대다. 17년이란 긴 시간 동안 기다려 준 팬들에게 감사하고 더 빨리 찾아오지 못해 미안하다"며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재원은 "이번 콘서트가 우리들의 책 한 페이지를 넘기는 기념비적인 공연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고생한 매니저에게 통 크게 '외제차' 쏜 도끼
입력 2018.12.18 10:30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래퍼 도끼가 자신을 위해 고생하는 매니저를 위해 통 큰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17일 도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내가 한국에 없는 동안 열심히 즐겁게 타줘"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 속에는 고급 승용차로 향하고 있는 도끼와 그의 매니저의 모습이 담겼다.


도끼는 "저의 수고한 매니저 편이에게 저의 레인지로버를 선물로 드리겠습니다"라며 곧장 자동차 키를 매니저에게 건넸다.




매니저는 키를 직접 작동해보며 들뜬(?) 기분을 한껏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매니저는 해당 게시글에 "부릉부릉"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이에 도끼는 "고장 잘 나니까 조심해"라며 끝까지 그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줘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나도 도끼 매니저 하고 싶다", "도끼는 베풀 줄 아는 듯", "역시 도끼 스웨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끼가 매니저에게 고가의 선물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달 5일 LA 한인타운에서 차량털이범으로 인해 물건을 잃어버린 매니저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 도끼는 귀국 후 그에게 롤렉스 시계를 선물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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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unny 내가 한국에 없는 동안 열심히 즐겁게 타줘 다음에 더 좋은거 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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