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임직원들이 장애아동과 '1박 2일' 가족 여행 떠난 사연
효성 임직원들이 장애아동과 '1박 2일' 가족 여행 떠난 사연
입력 2018.10.15 16:05

인사이트사진 제공 = 효성그룹


효성과 푸르메재단이 함께 하는 장애 아동·청소년 재활 치료 프로그램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효성그룹은 지난 13~14일 양일간 강원도 춘천 일대에서 임직원 가족이 장애 아동·청소년 가족과 1박 2일 동반 여행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동반 여행은 효성과 푸르메재단이 함께 하는 장애 아동·청소년 재활 치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가족 여행에는 효성 임직원 열 가족과 장애 아동·청소년 열 가족이 참여해 한 가정씩 짝을 이뤄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첫날에는 춘천 막국수 체험관을 찾아 막국수를 직접 만들어보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효성, 2013년부터 6년째 장애 아동청소년 재활치료 후원


이후 레크레이션 시간과 함께 야외 바비큐파티를 진행했고 이튿날에는 인근 체험마을을 찾아 과수원에서 직접 사과를 따보기도 했다.


효성 관계자는 "평소 집과 치료시설을 오가느라 가족 여행을 하기 힘들었던 장애 아동 가족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온가족이 함께 하는 가을 나들이를 즐겼다"며 "효성 임직원 가족 역시 장애 아동 가족들과 함께 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효성은 2013년부터 6년째 장애 아동청소년의 재활치료를 후원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장애 아동 돌봄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비장애 형제들을 위한 심리치료나 특기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날 행사와 가족 캠프를 통해 장애 아동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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