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87cm '미친 피지컬'로 스릴러 '로맨스물' 만들어버리는 '나인룸' 김영광
키 187cm '미친 피지컬'로 스릴러 '로맨스물' 만들어버리는 '나인룸' 김영광
입력 2018.10.15 14:29

인사이트tvN '나인룸'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나인룸' 김영광이 남다른 피지컬로 판타지 스릴러물을 '로맨스물'로 바꾸고 있다.


지난 14일 tvN '나인룸'에서는 몸을 되찾으려는 김해숙(장화사)과 김희선(을지해이)의 치열한 두뇌싸움이 그려졌다.


숨막히는 전개 가운데 눈길을 끈 것은 다름 아닌 김영광(기유진)의 남다른 피지컬이었다.


이날 장화사의 몸 속에 갇힌 해이는 연인 유진에게 자신이 해이라며 고백을 했다가 외면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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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나인룸'


궁지에 몰린 해이. 이윽고 유진은 해이의 껍데기를 쓴 장화사의 어깨를 감싸안고 자리를 벗어난다.


이 과정에서 유진은 두 여배우와 남다른 피지컬 차이를 보이며 뜻밖에(?) 설렘을 안겼다.


특히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해이와 엄청난 덩치 차이를 선보이며 판타지 스릴러를 순식간에 '로맨스물'로 만들었다는 평이다.


한편 tvN '나인룸'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의 얽히고 설킨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스릴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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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나인룸'

"하늘 무너진 듯 가슴이 찢어집니다"…강릉 펜션 사고 피해 학생 아버지의 눈물
입력 2018.12.18 21:55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하늘이 무너지는 것처럼 가슴이 찢어집니다. 어떤 말로도 표현하기가 쉽지 않네요"


막 수능을 치르고 친한 친구들과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길에 올랐을 아이들이 싸늘한 주검이 되어 돌아왔다.


18일 오후 강원도 강릉의 한 펜션에서 수능 시험을 마친 고3 남학생 10명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당시 학생 10명 중 3명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으며, 나머지 7명은 중태로 인근 병원에 실려갔다.



현재 사망한 세 학생을 제외한 7명의 학생들은 고압산소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소식을 전해듣고 강릉으로 달려온 피해 학생의 한 아버지는 "인터넷 기사를 보고 아들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직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릉에서 학생 10명이 숨지거나 다쳤다고 해서 순간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았다"라고 막막했던 심정을 전했다.


그는 "아들에게 사고 치지 말라고, 다들 조심하라고, 서울 근처도 아니고 멀리 가니까 조심하라고 당부했었다"라며 아들의 마지막 모습을 회상하며 눈물을 훔쳤다.



한 매체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피해 학생들은 대부분 평소 학교 생활을 착실하게 했으며, 대부분 대학에 합격해 입학을 앞두고 있었다고 알려졌다.


한편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2분께 강릉에 위치한 아라레이크 펜션에서 대성고 학생 10명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고, 이들 중 3명이 숨지고 7명이 의식을 잃은 채 병원에 옮겨졌다.


소방당국 등은 일산화탄소 중독을 사고의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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