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이 계란빵 진짜 달다!"로 유명해져 나경민 선수에게 선물 받은 '극대노 롯데팬'
"야 이 계란빵 진짜 달다!"로 유명해져 나경민 선수에게 선물 받은 '극대노 롯데팬'
입력 2018.10.15 07:07

인사이트(좌) Facebook '비디오머그 - VIDEO MUG', (우) Instagram 'shop.atc'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야구팬들을 비롯,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던 이른바 '롯데 팬 극대노짤' 주인공이 선물을 받았다.


지난 12일 프로야구 패션브랜드 'ATC샵'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람을 찾습니다"라며 '극대노 짤'을 게재했다.


영상 속 롯데 자이언츠 팬으로 보이는 남성은 경기 직관 도중 분통을 터뜨리는 모습이었다. 9회 말, 롯데 소속 나경민 선수가 태그 아웃을 당하면서 경기를 끝낼 절호의 기회를 날려버렸기 때문.


남성은 입 모양으로 "야 이 계란찜 진짜 달다!!! 와!!!"라고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진심을 끌어올려 외치며(?) 일명 '계란빵 형아'라는 별명까지 얻게 됐다.


Facebook '비디오머그 - VIDEO MUG'


ATC샵이 직접 수소문하는 글을 게재한 뒤 해당 남성과의 연락이 닿았고, 이후 14일 ATC샵은 나경민 선수에게 부탁해 유니폼에 사인을 받아 남성에게 선물했다.


ATC샵은 "롯데 자이언츠 팬들의 열정이 너무 멋지다. 항상 팀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을 웃음으로 감싸주는 선수들도 멋지다"고 해당 선물을 준비한 이유를 밝히며 이와 함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성은 '극대노 짤'과는 상반되게 침착한 표정이라 더욱 유쾌함을 전했다고. 사인을 해 준 나경민 선수의 표정 또한 마찬가지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계란빵 형님 아직 화가 덜 풀리셨다"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hop.a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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