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콘서트' 리허설 현장에 몰래 들어가 '몰카' 찍어 올린 유튜버
'방탄 콘서트' 리허설 현장에 몰래 들어가 '몰카' 찍어 올린 유튜버
입력 2018.10.14 18:47

인사이트YouTube 'Sexyjefo'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유럽 투어 콘서트에 잠입 후 '몰카'를 찍은 유튜버가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3일 호주 출신 유튜버 Jeffrey Yang은 유튜브 채널 'Sexyjefo'를 통해 '방탄소년단 콘서트 24시 챌린지'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Jeffrey Yang은 친구 한 명과 함께 하룻밤 동안 콘서트장에 잠입하겠다고 선언했다.


그가 노린 콘서트는 지난 9일(현지 시간)부터 양일간 영국 런던 오투아레나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LOVE YOURSELF' 유럽 투어였다.


인사이트YouTube 'Sexyjefo'


콘서트 하루 전 오투아레나에 도착한 Jeffrey Yang은 펜스를 넘은 뒤 열려있는 문을 찾아 내부로 들어갔다.


그는 치밀한 작전을 위해 현장 스태프 몫의 안전복을 입고, 발각될 때를 대비해 자신과 친구의 가명을 설정했다.


그리고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거나 막힌 곳의 바닥을 기어가는 등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콘서트장에 잠입하는 데 성공했다.


인사이트YouTube 'Sexyjefo'


영상 중반 Jeffrey Yang은 자막을 통해 '우리가 잡혀서 녹화분이 삭제당했다. 그래서 다른 유니폼을 입고 다시 잠입했다'고 알렸다.


이후 무대가 보이는 관중석에 들어선 그는 방탄소년단의 리허설 장면을 녹화하면서 음악을 즐기는 여유까지 보였다.


그는 리허설이 끝나고 콘서트장에서 빠져나오는 것으로 영상을 마무리했다.


해당 영상은 8천여 명에 이르는 누리꾼들에게 "불법일 뿐 아니라 무례하다"라는 비난을 받고 있지만, Jeffrey Yang은 어떠한 답변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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