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9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환율은 13원 급락
코스피·코스닥 9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환율은 13원 급락
입력 2018.10.12 16:39

인사이트뉴스 1


[인사이트] 정인영 기자 = 12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9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원·달러 환율은 13원 급락했다.


전장보다 소폭 상승한 2130선에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 매수로 상승폭을 키워 전일보다 32.18포인트(1.51%) 오른 2161.85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700억 원을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57억 원, 973억 원씩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험(-0.79%), 통신(-0.16%)을 제외하고 전기전자(2.90%), 종이목재(2.88%), 화학(2.52%), 섬유의복(2.50%), 전기가스업(2.41%), 건설업(2.22%), 제조업(2.13%), 운수창고(2.08%) 등 대부분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체로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2.09%)를 비롯해 삼성SDI(7.49%), LG생활건강(6.21%), SK하이닉스(4.93%), 한국전력(3.77%), LG화학(2.77%), SK이노베이션(2.67%) 등이 2%대 이상 크게 올랐다. 신한지주(-1.48%), KB금융(-0.76%), 현대차(-0.43%), 삼성생명(-0.66%) 등은 약세로 마감했다.


코스닥도 9일 만에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하락 출발한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 매수에 힘입어 전일 대비 24.12포인트(3.41%) 오른 731.50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9억 원, 1160억 원씩을 순매수하고 개인이 1250억 원을 순매도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3.0원 급락한 1131.4원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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