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 후 '극장골' 터트리며 프랑스 구해낸 '축구 천재' 음바페
교체 후 '극장골' 터트리며 프랑스 구해낸 '축구 천재' 음바페
입력 2018.10.12 19:18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13분간 4골을 폭격하며 '축구 천재'의 진가를 제대로 드러낸 킬리안 음바페가 '극장골'로 대표팀도 구해냈다.


12일(한국 시간) 프랑스는 갱강에서 열린 A매치 평가전에서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먼저 2골을 내리 내주며 끌려다니던 프랑스가 극적으로 무승부를 기록한 데에는 프랑스 '축구 천재' 음바페의 공이 컸다.


이날 프랑스는 전반 30분 아이슬란드 비르키르 비아르드나손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YouTube 'FUTBOL FILTER'


이어 후반 13분에 카리 아르나손에게 추가골까지 허용했다.


아무리 평가전이라지만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공동 1위에 빛나는 프랑스의 0-2 완패는 여러모로 뼈아팠을 터.


결국 디디에 데샹 감독은 후반 15분 앙트완 그리즈만을 빼고 음바페를 투입시켰다.


왕성한 활동량으로 공격진의 활기를 불어넣기 시작한 음바페는 후반 41분 오른쪽 측면에서 환상적인 턴을 선보이며 좋은 기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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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 한 명을 제쳐낸 음바페는 강력한 슈팅을 날렸고 이 공은 골키퍼와 수비수를 연달아 맞고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여기에 후반 45분 음바페는 핸드볼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까지 성공시키며 팀의 무승부를 이끌었다.


'극장골'을 기록한 음바페는 프랑스 축구 역사상 최초로 A매치에서 10골을 기록한 10대 선수로 기록되는 영광도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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