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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금액 1% 적립" 신한은행, '네이버페이 X 신한통장' 출시

신한은행은 간편결제서비스 '네이버페이'의 회원 전용 통장인 '네이버페이 X 신한통장'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신한은행


온라인 결제 금액의 1% 네이버포인트 적립 혜택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신한은행은 간편결제서비스 '네이버페이'의 회원 전용 통장인 '네이버페이 X 신한통장'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X 신한통장은 네이버페이 웹사이트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거래내역도 조회할 수 있어 고객들의 거래 편의성을 높였다.


이 통장을 네이버페이 출금계좌로 등록할 경우 온라인 결제 금액의 1% 네이버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전자금융수수료 면제 혜택도 


또한 신한은행의 전자금융수수료(비대면 이체수수료, 신한은행 CD·ATM 인출 수수료) 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과 네이버는 이번 네이버페이 X 신한통장 출시 기념으로 오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본 통장을 개설 후 네이버페이 출금계좌로 등록 시 ▲계좌 간편 결제 건별 네이버페이 포인트 20원 적립(월 최대 100건) ▲계좌 간편 결제 금액에 대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1% 추가 적립(2018년 연말까지, 월 최대 1만원)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