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SM과 함께 연예인 출동하는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개최한다
SK이노베이션, SM과 함께 연예인 출동하는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개최한다
입력 2018.10.11 19:38

인사이트지난 9월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공연 중인 '드림 위드 앙상블' / 사진 제공 = SK이노베이션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지난 9월 1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발달장애인 평생케어 종합대책 발표 및 초청 간담회'에서 발달장애인 공연단 '드림위드 앙상블'의 공연이 있었다.


발달장애인들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선율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을 한 드림위드 앙상블은 지난해 10월 열린 제1회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Great Music Festival(GMF)' 대상을 수상한 팀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SK이노베이션


SM엔터테인먼트 연예인들도 재능기부로 참여


11일 하트하트재단은 오는 26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강당에서 제2회 발달장애인음악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 7월 31일까지 참가 신청을 한 33개팀을 대상으로 8월 전국 예선을 치렀으며 이 중 10개팀이 음악축제 형식으로 본선 경연과 결선 경연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새롭게 후원사로 참여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하기로 예정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SK이노베이션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인기 개그맨 이수근 씨가 행사 사회자로 나서며 걸그룹 레드벨벳은 축하공연을, 만능 엔터테이너 강타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한편 발달장애인 음악축제는 발달장애인 사회성 향상을 위해 하트하트 재단과 SK이노베이션이 지난해 1회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하트하트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SK이노베이션, SM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한다.

"쌀딩크가 해냈다"…10년 만에 스즈키컵 우승 차지한 베트남
입력 2018.12.16 07:13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다시 한번 엄청난 위업을 달성했다.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사상 첫 준우승,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첫 4강 진출에 이어 이번에는 10년 만에 스즈키컵을 품에 안았다.


지난 15일(한국 시간)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8 AFF 스즈키컵 결승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에 1-0 승리를 거뒀다.


앞선 1차전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던 베트남은 1, 2차전 합계 3-2로 말레이시아를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박 감독은 단단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측면 위주의 빠른 역습 전략으로 말레이시아 수비진을 흔들었다. 1차전 경기 결과가 베트남에 유리했던 만큼 무리한 공격 전개는 시도하지 않았다.


이러한 전략은 전반 6분 만에 효과를 봤다. 왼쪽 측면 돌파 후 올라온 크로스를 응우옌아인득이 왼발 발리 슈팅으로 연결해 골 망을 흔든 것이다.


수세에 몰린 말레이시아는 라인을 끌어올리며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베트남 선수단의 압박과 육탄 방어에 번번이 고개를 숙였다.


말레이시아는 후반 5분 가장 좋은 찬스를 놓쳤다. 코너킥 상황에서 말레이시아의 헤더 슈팅을 베트남 골키퍼 당반럼이 동물적인 반사 신경으로 쳐냈다.



베트남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반면, 말레이시아 선수들은 후반 중반 이후 급격한 체력과 집중력 저하를 보이며 무너졌다.


결국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고,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축구 역사에 또 한 번의 영웅 서사를 쓰게 됐다.


동남아시아의 월드컵으로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은 스즈키컵에서 베트남의 우승은 2008년 이후 10년 만이다.


2008년 이후에는 그동안 태국이 5회, 싱가포르가 4회 우승을 가져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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