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밤 로맨틱한 데이트코스로 딱 좋은 서울 '포장마차거리' 5곳
선선한 가을밤 로맨틱한 데이트코스로 딱 좋은 서울 '포장마차거리' 5곳
입력 2018.10.12 17:33 · 수정 2018.10.13 18:56

인사이트SBS '동상이몽'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단 몇 잔만으로도 기분을 업시켜주는 마법의 약 '술'.


럭셔리한 곳에서 즐기는 음주도 좋지만, 북적북적 인간미 넘치는 포장마차가 더 운치 있게 느껴지는 날이 있다.


'가을'이 바로 그 시즌이다.


살랑살랑 부는 바람을 벗 삼아 소주 한 잔 기울이기 좋은 서울 시내 포차 거리 다섯 군데를 소개하겠다.


인사이트Instagram 'sanghyeok.han'


강변 포장마차거리


인사이트Instagram 'ljojojojol'


강변 포장마차는 강변역 1번 출구 맞은편에 위치한 곳으로 거리에 일렬로 있다.


떡볶이, 라면 등 분식부터 오돌뼈와 홍합탕 등 다양한 안주를 취급한다.


특히 동서울 버스터미널 근처에 위치해 있다보니, 지방러들에게도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신대방 포장마차거리


인사이트Instagram '____ej____s2'


신대방 포장마차는 신대방역 지하철 3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가장 큰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도림천'이다.


시원한 강가 바람을 맞으며 기울이는 소주 한 잔은 그 어떤 안주도 필요 없을 만큼 청아하다.


포장마차의 감성과 가을바람의 낭만이 합체해 분위기가 최고라는 평이다.


영등포 포장마차거리


인사이트네이버 블로그 'jsikyy03'


영등포역 6번 출구에 위치한 영등포 포장마차는 SBS '동상이몽'에서 한고은 부부가 찾아 입소문 나기 시작했다.


특히 한고은이 골뱅이탕 먹방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골뱅이뿐만이 아니다.


이곳의 포장마차는 우동 국물 맛이 끝내줘 소주가 술술 들어간다는 후문이다.


마포 포장마차거리


인사이트Instagram '_woojeeee'


인사이트Instagram '_woojeeee'


마포역과 공덕역 사이에 위치한 이곳은 저녁만 되면 근사한 포장마차촌으로 변신하는 숨겨진 포차 거리다.


원하는 재료를 고르면 즉석에서 요리해주는 포차도 있어 신개념 포차로 불리고 있다.


그 때문에 다양한 안주를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을지로 포장마차거리


인사이트Instagram 'hahahoho_grace'


을지로 포장마차는 최근 각종 SNS에서 힙스터들의 성지로 떠오른 거리다.


저녁이 되면 수백 개의 간이 테이블이 골목을 점령해 동남아 야시장에 온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노가리 한 마리 1천 원, 생맥주 500cc 3천5백 원 등 저렴한 가격이 매력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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