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英 왕립 재해예방기관 안전보건 수상식서 11년 연속 수상
쌍용건설, 英 왕립 재해예방기관 안전보건 수상식서 11년 연속 수상
입력 2018.10.11 19:53

인사이트사진 제공 = 쌍용건설


쌍용건설, 세계적 권위의 안전보건 시상식 최고상 수상


[인사이트] 심채윤 기자 = 쌍용건설의 포레스트 우즈 콘도미니엄 현장이 영국 왕립 재해 예방기관 안전보건 시상식에서 최고상을 받았다.


11일 쌍용건설은 최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영국 왕립 재해예방기관(RoSPA) 안전보건 시상식'에서 싱가포르 포레스트 우즈 콘도미니엄 현장이 최고상인 Gold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RoSPA Award'는 영국 왕립 재해 예방기관이 전 세계 전 업종의 산업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시공사에게 수여하는 세계적 권위의 상이다.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쌍용건설이 2008년 이후 11년 연속 'RoSPA Award' 수상을 달성했다. 누적 수상횟수 22회에 달하는 대기록이다.


인사이트(좌) 마리나 해안고속도로, (우) 도심 지하철 2단계 921 공구 / 사진 제공 = 쌍용건설


특히, 2014년 싱가포르 마리나 해안고속도로 현장과 2015년 싱가포르 도심 지하철 2단계 921공구 현장은 5년 연속 'Gold Award'를 받았다.


도심지하철 2단계 현장은 지하철 무재해 세계 최고기록인 1,675만 인시를 달성함으로써 2013 싱가포르 안전대상(Champion)도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수상한 포레스트 우즈 콘도미니엄은 싱가포르 최대 민간 발주처인 CDL(City Developments Limited)의 7개 동 519세대 규모의 프로젝트다.


쌍용건설이 2016년 미화 8천2백만 달러(한화 1천억원)에 수주해 시공 중으로, 지난 6월 무재해 100만인시를 달성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쌍용건설


뛰어난 안전관리로 싱가포르 안전 부문상 다량 수상


또한 지난 7월에는 싱가포르 노동청(MOM,) 산하 사업장 안전보건위원회로부터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SHARP(Safety and Health Award Recognition for Projects) Award를 받으며 뛰어난 안전관리를 수행 중이다.


지난 2016년에는 싱가포르 최고 권위의 LTEA 대상을 수상하는 등 싱가포르 정부로부터 탁월한 기술력과 안전관리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싱가포르에서만 6,500만 인시, 전 세계 현장에서 약 1억4천만 인시 무재해를 이어가는 등 세계 무재해 기록을 새롭게 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차별화된 시공능력 외에도 뛰어난 안전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해외건설 강자 자리를 지켜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오늘 경기서 '이달의 골 수상자' 손흥민이 '슈팅 기회' 잡자 토트넘 팬들이 보인 반응
입력 2018.12.16 12:06


[인사이트] 김진솔 기자 = 손흥민이 점차 골대와 가까워지며 마침내 치명적인 자리에 도달하자 경기장에 있는 관중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집중했다.


16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는 '2018-20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다.


해당 경기는 프리미어리그 20개 팀에서 현재 3위를 달리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와 17위로 강등 싸움 중인 번리 사이에 벌어졌다.


이날 심술 맞은 런던의 날씨는 경기장에 폭우를 쏟아부었고 그라운드를 뛰는 선수들은 체력 부담이 심해지며 볼 컨트롤이 더욱 힘들어졌다.


토트넘 팬들은 단 한 골도 터지지 않은 채 정규시간 90분이 거의 지나가자 이대로 경기가 끝날까 봐 마음 졸였다.



그 순간 토트넘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장면이 연출됐다.


지난달 '이달의 골' 수상부터 두 차례 프리미어리그 주간 '베스트 11'에 뽑히는 등 화려한 성적을 뽑아낸 손흥민이 공을 잡은 것.


실제로 페널티 박스 앞에서 손흥민이 질주를 시작하자 관중석에서는 태극기를 활짝 펼치는 등 즉각적인 반응이 나왔다.


골대 근처 페널티박스 안에서도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손흥민의 활약에 팬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그의 이름을 외쳤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손흥민은 수비 3명이 가로막은 상황에서도 자로 잰듯한 날카로운 크로스를 보내 완벽한 기회를 만들었다.



비록 치명적인 크로스가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토트넘 팬들은 멋진 장면에 환호를 보냈다.


또한 토트넘은 마지막까지 번리의 골문을 향해 맹렬한 공격을 퍼부어 한 골을 따내며 결국 1-0 스코어의 승리를 거뒀다.


승리를 결정한 골 장면에서도 손흥민은 상대 수비수 2명의 시선을 잡아 수비타이밍을 놓치게 하는 등 득점에 일조했다.


한편 오는 20일 토트넘은 오는 리그컵(EFL컵) 8강전에서 북런던 더비인 아스널과 한판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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