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핵이득" 나도 모르게 더 낸 '핸드폰 요금' 돌려받는 꿀팁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sBank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지난해 가을에 입고 걸어뒀던 코트 주머니에서 우연히 돈을 발견하게 된다면 기분이 어떨까.


생각지도 못한 '꽁돈'만큼 기쁜 일은 없을 것이다. 


이처럼 숨겨져 있던 돈을 찾는 방법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스마트초이스' 홈페이지다.


'스마트초이스'는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와 SK브로드밴드,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가 공동으로 제공하는 통신요금 정보 포털 사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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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이트에서는 통신 미환급액 조회 부터 중고폰 시세까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통신 미환급액 조회는 간단한 방법으로 쏠쏠한 용돈(?)벌이를 할 수 있다. 


스마트초이스 홈페이지에서 접속해 '통신 미환급액 조회'를 클릭한 후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 별도의 가입 절차도 필요없다. 현재 전화번호와 계좌번호만 입력하면 화면에 나온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이렇게 얻을 수 있는 통신 미환급액이란 유무선 서비스 가입자가 해지나 번호 이동 후 해지 시점까지 정산돼 있던 이용요금이 정산 이후 요금할인 등에 따라 과납되거나 보증금과 같이 선납된 금액을 말한다.


인사이트스마트 초이스 홈페이지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6월 기준 누적된 이동통신사업자 미환급액 건수는 65만 9000건이었으며, 그 액수는 43억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 건당 평균 6천500원 정도 되는 '꽁돈'인 셈이다.


SKT는 23억 원의 미환급액을 9만 3000명이 나눠가져야 한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약 10억원을 38만 명, KT는 약 9억원을 18만 2000명이 나눠가지게 된다.


5분만 투자하면 커피 한 잔 값을 벌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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