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핵이득" 나도 모르게 더 낸 '핸드폰 요금' 돌려받는 꿀팁
"간식 핵이득" 나도 모르게 더 낸 '핸드폰 요금' 돌려받는 꿀팁
입력 2018.10.11 15:41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sBank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지난해 가을에 입고 걸어뒀던 코트 주머니에서 우연히 돈을 발견하게 된다면 기분이 어떨까.


생각지도 못한 '꽁돈'만큼 기쁜 일은 없을 것이다. 


이처럼 숨겨져 있던 돈을 찾는 방법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스마트초이스' 홈페이지다.


'스마트초이스'는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와 SK브로드밴드,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가 공동으로 제공하는 통신요금 정보 포털 사이트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sBank


해당 사이트에서는 통신 미환급액 조회 부터 중고폰 시세까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통신 미환급액 조회는 간단한 방법으로 쏠쏠한 용돈(?)벌이를 할 수 있다. 


스마트초이스 홈페이지에서 접속해 '통신 미환급액 조회'를 클릭한 후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 별도의 가입 절차도 필요없다. 현재 전화번호와 계좌번호만 입력하면 화면에 나온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이렇게 얻을 수 있는 통신 미환급액이란 유무선 서비스 가입자가 해지나 번호 이동 후 해지 시점까지 정산돼 있던 이용요금이 정산 이후 요금할인 등에 따라 과납되거나 보증금과 같이 선납된 금액을 말한다.


인사이트스마트 초이스 홈페이지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6월 기준 누적된 이동통신사업자 미환급액 건수는 65만 9000건이었으며, 그 액수는 43억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 건당 평균 6천500원 정도 되는 '꽁돈'인 셈이다.


SKT는 23억 원의 미환급액을 9만 3000명이 나눠가져야 한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약 10억원을 38만 명, KT는 약 9억원을 18만 2000명이 나눠가지게 된다.


5분만 투자하면 커피 한 잔 값을 벌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너무 추워 지하철에 몰래 탄 '길냥이' 아무도 쫓아내지 않은 출근길 시민들
입력 2018.12.13 10:47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만원 지하철에서 좌석 하나를 떡하니 차지하고 만 고양이 한 마리.


그러나 승객들 중 어느 누구도 고양이에게 함부로 손을 대지 않았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써니스카이즈는 터키에서 촬영된 길고양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소는 사람이 가득 차 있는 아침 만원 지하철 안이다. 승객들은 앉을 좌석을 찾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서서 출근을 해야 했다.



그런데 지하철을 가득 채우는 사람들 사이로 의외의 승객이 찾아와 좌석 한 칸을 차지했다.


주인공은 바로 따뜻한 실내를 찾아 지하철 안까지 숨어 들어온 길고양이 한 마리였다.


편안한 지하철 좌석을 당당하게 차지한 고양이는 몸을 눕히고 만족스런 표정을 지었다.


그런데 이 곳 지하철 승객들은 아무도 고양이를 내쫓지 않았다.


피곤한 아침에 좌석 하나를 고양이에게 빼앗긴게 아쉬울 만도 하건만, 손님들은 밖에서 추위에 떨다가 들어온 고양이를 따뜻한 눈길로 지켜보기만 했다.



길고양이 한 마리도 소중하게 대하는 터키 시민들의 사진은 온라인에 공개되자 많은 사람들의 감동을 자아냈는데, 사실 터키에서는 이런 일이 흔히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이 찍힌 나라인 터키에는 "고양이를 죽이면 모스크 신전을 지어야 신의 용서를 받을 수 있다"는 격언이 있다.


이런 말이 나올 만큼 터키 사람들은 고양이를 아주 좋아해서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는 것. 


지난 2월경 터키 이스탄불에서는 삼색 고양이가 에스컬레이터 앞을 막고 있자 손님들이 고양이를 치우는 대신에 길을 돌아가는 모습이 영상으로 촬영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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